▲▲(사진제공=인제경찰서)
19일 인제署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는 정훈도 인제경찰서장과 이순선 인제군수, 박애규 인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경찰관과 지자체 직원, 교사, 학생, 협력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학기 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제적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아울러 인제 경찰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전단지, 물티슈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 및 117 신고 앱 등을 홍보했다.
인제 경찰은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3∼4월을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학교 전담경찰관이 학교별로 학급단위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