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척시청)

삼척시는 오는 23일 서울 무교동 청계천로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5 봄맞이 강원 관광홍보 서울 캠페인' 행사에 최성철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해 수도권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거리 마케팅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삼척 관광사진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천혜의 관광도시 삼척비경을 소개하고 내달 개최되는 맹방유채꽃축제, 황영조국제마라톤 행사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삼척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색소폰동호회(버들피리) 회원들이 참가해 공연을 펼쳐 삼척을 알리는데 힘을 보탠다.

또한 관광 홍보물과 관광 기념엽서, 시장 바구니, 볼펜 등 기념품을 증정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