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시청)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 2018동계올림픽 D-3년 다짐행사로 열렸던 '스마일 춤바람' 댄스 교습과 '스마일 댄스 플레시몹'이 많은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여러 시민행사(전통시장 장보기, 3.1절 기념 마라톤대회)에 초청되는 등 스마일 댄스 붐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일 댄스는 2018 스마일 캠페인 로고송 '함께해요~ 스마일'을 반주로 추는 안무로 스스로 마음이 일어나는 스마일 캠페인의 취지를 표현하면서도 따라 하기 쉬운 율동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일 서포터즈들이 참여하는 이번 댄스 교실에는 시민, 대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강릉시를 친절도시, 스마일 도시로 바꾸는 스마일 춤바람이 일어나게 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