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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미술관, '한국정신 특별기획전' 마련

25일~내달 14일‥ 27일 전시연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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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23 08:46:00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한국화의 전통성을 바탕으로 작업하는 작가 9명의 작품을 오는 25일부터 강릉시립미술관 전관에서 특별기획전으로 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문화적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한국정신전'이라는 주제로 마련 됐으며 한국이 가지고 있는 우리만의 정신, 문화, 개념을 되짚어 보고 한국정신에 대한 근본의 중요성과 한국적 의미를 기초로 한 작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작가로는 김선두, 김황록, 민병헌, 서정태, 우종택, 이종상, 차기율, 차명희, 홍지윤 작가이며 이번 전시와 연계해 오는 27일 제1전시실에서는 '현대미술정신'을 주제로 한 평론가 고충환 강사의 특강도 열린다.

전시는 1, 2부로 나뉘며, 1부는 서울 갤러리그림손에서 3월4일~17일까지 2주간 15점이, 2부 전시는 강릉시립미술관에서 내달 14일까지 3주간 30여 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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