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3.24 09:08:06
▲▲(사진제공=인제소방서)
산불 현장에는 산림청(6), 군청(임차 1), 군부대(1) 헬기 등 진화헬기 8대와 소방대원, 산불진화대원, 공무원, 군 부대원 등 732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불이 산 정상으로 확산돼 지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 당국은 처음 연기를 목격한 신고자 등을 상대로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위치도 (사진제공=인제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