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은 26~27일,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 홍보 및 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군과 인제관광두레가 공동 참여해 도시민에게 인제군의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도시민의 인제군 전입 및 관광객 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한다.
아울러 농촌체험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및 테마형 체험프로그램 진행해 활성화를 도모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광인제의 가치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겠다. "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인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