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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해 '발 빠른 행보' 나서

국도 44호선의 교통량 감소 등 예상 문제점 해결을 위한 지역개발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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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27 09:32:29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이 '동서고속도로 개통'이 오는 2017년으로 예정 됨에 따라 군 특색에 맞는 지역개발 및 전략 수립 등 활로 모색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6일 군에 따르면 현재 동홍천~양양 구간을 공사 중인 동서고속도로가 오는 2017년 준공 예정이어서 개통 시 44번 국도의 교통량 감소 등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대비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 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우선 동서고속도로와 국도 44호선과의 접근 도로망을 개선해 인제IC 인근 상남면·기린면은 물론 나머지 4개 읍·면으로 관광객이 유입될수 있도록 지역 발전 연계를 고려해 환경휴게소 조성, 인제IC 주변 개발,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육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 운영, 대표 먹거리 육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권역별 전략 사업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임대식 기획감사실장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대비한 신규사업 발굴과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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