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홍천군은 드림스타트에서 저소득 아동을 위한 '엄마와 함께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28일부터 오는 8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저소득 아동의 허약, 편식, 저체중, 비만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 됐으며 관내 홍천요리제과제빵학원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로 총 25명의 아동과 부모를 상대로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영양교육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교육을 받아 영양과 규칙적인 식사습관 정립, 신체 및 정신 건강 성장을 도모해 아동의 발육에 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