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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난안전본부, 북경소방국과 교류협력 강화

재난대응 국제공조 첫 걸음, 재난안전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 영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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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3.29 19:50:35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재난안전분야 인적교류 강화 및 교류협력을 위해 경기도를 방문한 북경시 소방국이 4박5일간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는 지난 23일 경기도를 방문한 중국 북경시 소방국 부국장 쿵판쵄 등 방문단 4명이 재난종합지휘센터 및 소방학교 등 주요 재난안전시설과 화성행궁 등 문화시설 방문을 마치고 지난 27일 오후 귀국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경기도와 지속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북경시 소방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재난안전분야 인적교류 강화 등 상호간 교류협력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 했다.


북경시 소방국 방문단은 지난 23일 재난안전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24일 소방학교와 특수대응단을 방문하고 25일 소방산업기술원, 삼성전자, 수원소방서, 26일 서울 인사동, 남산타워, 보라매 안전체험관, 27일 화성행궁,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하는 등 경기도의 재난안전 시설 방문과 한류문화 등을 체험했다.


특히 방문단은 재난안전본부의 3D 시뮬레이션 재난훈련 시스템과 특수대응단의 교육훈련 시스템 및 최첨단 장비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양국간 재난안전 관련 시스템이 유사하기 때문에 정보공유와 장비도입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교류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재난안전본부와의 첫 인연을 계기로 상호간 지속적인 우호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북경시 소방국의 방문으로 재난안전분야 인적교류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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