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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남애항 일대 바닷속 체험마을 조성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등 바닷속 체험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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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29 19:58:24

(CNB=최성락 기자) 양양군은 현남면 남애항 일원에 바닷속 체험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강원도 양양군 남애항은 지난해 해양수산부의 바닷속 체험마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올해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16년까지 해양레저 체험활동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스쿠버다이빙, 씨워킹 등 바닷속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되는 바닷속 체험마을 조성 사업은 이달 중 사업자가 선정되면 오는 6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7월부터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원도 3대 미항 중의 하나인 남애항에 인접한 남애 마을은 인근에 현남 IC가 있어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다양한 수산물이 풍부하다. 또한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과 추억의 영화 '고래사냥'의 촬영지인 곳으로도 유명하다.

양형모 해양 수산과장은 "바닷속 체험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어촌마을 공동체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바닷속 체험활동의 대중화와 국민의 레저·힐링공간으로 활용돼 어촌의 새로운 소득창출로 어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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