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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내달 1일 시 개청 35주년 기념행사 개최

공무원 의식 개선 다짐‥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의식전환의 계기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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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3.30 19:52:41

(CNB=최성락 기자) 동해시가 오는 4월 1일 개청 35년째를 맞이한다.

동해시는 지난 1980년 4월 1일 명주군 묵호읍과 삼척군 북평읍이 통합해 출범한지 올해로 시 승격 3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고 밝혔다.
 
30일 시에 따르면 민선 6기의 실질적 원년인 올해 시 개청 제35주년을 맞이하여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의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중심 행복도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달 1일 오후 2시께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시 개청 제35주년 기념식에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축사와 함께 시 개청 35주년과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의식전환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강 내용으로는 35년의 청장년으로 성장한 동해시의 외형적 성장과 함께 내적으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공무원 역할과 의식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고 동북아 지중해 시대의 중심도시 실현을 위한 동해시의 지역개발 방향과 전략에 대한 시민의 역할에 대한 강의를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개청 35주년을 기념하는 경축행사로 종목별 연합 체육대회(4.4~4.5), 아나바다 나눔 장터의 날 운영(4.18), 전전 재해예방 및 생태하천 조성 사업 준공식 및 시민걷기 행사(4.18), 아리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4.18), 詩가 있는 도서관 작은 음악회(4.6) 등을 개최한다.

특히 내달 1일 개청 기념일에는 무릉계곡 및 천곡동굴 등 관내 관광지가 무료 개방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실현에 시민이 함께 동참하고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의식을 갖고 변화의 주체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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