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경기도 국회의원 보좌진들의 소방안전체험이 성황리에 종료 됐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양형)에 따르면 31일 소방학교에서 도내 국회의원 보좌관 28명이 각종 재난발생 시 행동요령과 화재 초기진화 및 응급처치 수행능력을 배양을 위한 소방안전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체험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통한 기본 응급처치법과 소화기, 옥내소화전, 완강기 등 화재 초기진화 및 피난·대피체험 등 일상생활에 유용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여성 6명을 포함한 총 28명의 보좌진들은 시종일관 열정적이고 진진한 자세로 체험교육을 받으며 제세동기 등 안전장비에 큰 관심을 보였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도 직접 안전체험 위해 소방학교까지 방문한 보좌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안전체험이 각종 안전관련 법안을 제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