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택시 제공)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3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2015년 제1분기 평택시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천안함 폭침 5주기를 맞아 우리 사회의 안보의식을 재정립하고 육.해.공군과 유관기관의 신속한 업무협조를 위해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논의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국가 안보의 핵심 요충지인 평택시 각 기관장 및 부대장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고 송종근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장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유사시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