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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 4월부터 왕곡마을 숙박체험시설 운영

오는 10월까지 8가옥 10개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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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01 08:49:29

(CNB=최성락 기자) 강원 고성군은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235호인 고성 왕곡마을에서 전통한옥 숙박 체험을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31일 (사)왕곡마을보존회에 따르면 4월부터 전통한옥 숙박체험을 온라인 예약 시스템(www.wanggok.kr)으로 운영하며 와가 3동과 초가 5동 등 8가옥 10개 실이 숙박시설로 운영된다.

숙박 요금은 가옥별로 성수기(해변운영기간) 1박 5~10만 원이며 그 외 기간은 2만5000~5만 원의 숙박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통한옥 숙박체험객을 대상으로 팽이 만들기, 제기 만들기, 짚풀 공예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왕곡마을 숙박체험 시설은 옛 방식 그대로의 주거 및 북방식 전통 민속 가옥인 초가집 5가구와 기와집 3가구를 지난 2010년부터 개방해 문화재에 관심을 가지고 숨결을 간직하려는 관광객에게 일반 숙박과는 차별된 공간으로 각광 받으며 가족체험 여행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옛 방식 그대로의 민속 마을에서 전통 가옥의 숨결을 느끼시길 바란다. "며 "더불어 숙박체험 시설 운영을 통해 마을 주변 자원과 송지호를 활용한 생태 및 전통문화 체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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