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4.04 12:33:13
▲▲(사진제공=인제군청)
3일 북면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북면 17개리 100여 명의 주민들이 겨우내 묵은 영농폐비닐과 일반재활용품 등을 수거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수거한 재활용 자원으로 마을공동기금을 마련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도 거뒀다.
한편 이영자 북면장은 "지역의 어르신들과 부녀회원들이 주도해 숨은자원모으기에 앞장서 인제군을 전국제일의 청정지역으로 거듭나는데 일조해 주셔서 깊이 감사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