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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올해 문화관광형 시장에 고한시장 선정

3년간 사업비 15억원 지원‥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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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04 12:40:01

(CNB=최성락 기자)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공모결과 고한시장이 올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이란 전통시장에 문화와 관광 요소를 가미해 소비자들을 끌어들임으로써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고한시장은 이번사업 선정으로 3년간 1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새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발굴해 '맛· 멋· 흥'에 취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조성하는 여건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군은 고한시장을 우리나라 석탄산업과 함께한 전통시장으로 광산을 테마로 한 스토리텔링, 블랙푸드 개발, 구공탄 야시장 조성,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강원랜드 등 주변 관광지 방문객을 시장으로 유입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전정환 정선군수는 "고한시장을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원랜드를 찾는 관광객에게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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