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이 자본이다.
이 책은 사색의 의미와 방법, 사색의 도구를 제시하는 사색입문서다. 먼저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사색적 삶과 사색법을 소개하고, 사색의 도구로 엄선한 16개의 고전으로 사색 수업을 이어간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카프카의 ‘변신’, 요한 페터 에커만의 ‘괴테와의 대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벤저민 프랭클린의 ‘프랭클린 자서전’, 공자의 ‘논어’,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등과 같은 동서양의 고전을 망라해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은이 김종원 △펴낸곳 사람in △336쪽 △정가 13000원.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