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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7일 스페인 알헤메시와 자매결연 체결

알헤메시장 외 방문단 6일~10일 강릉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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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05 22:24:34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스페인 알헤메시와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를 위해 빈센트 가르시아 몽 알헤메시장을 단장으로 6명의 방문단이 6일부터 10일까지 강릉시를 방문한다.

이들 방문단은 자매결연 체결식, 최명희 시장의 환영만찬, 주문진수산시장 및 농업기술센터 등 농어촌분야 견학, 강릉과학산업단지 기업체 방문 그리고 오죽헌박물관, 허균허난설헌공원, 썬크루즈와 레일바이크체험 등 강릉시 주요 관광지도 함께 견학할 계획이다.

강릉시와 스페인 알헤메시는 지난 2012강릉 ICCN 축전을 계기로 관계가 시작됐으며 알헤메시에서 자매결연을 제의해 양 도시의 의회 동의를 거쳐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께 국제 자매결연식을 갖는다.

양 도시는 상호 유네스코가 인정한 무형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 예술, 관광, 농업, 산업 등 다방면의 교류를 할 예정이다.

알헤메시는 지중해성 기후로 스페인 발렌시아주 동쪽에 위치하며 매년 9월 유네스코에 등록된 '전통의 성모 마리아 축제'가 열리며 투우축제 등이 유명하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시와 스페인 알헤메시는 전통 무형문화를 보유한 도시로써 동서양의 지리적 한계를 넘어 서로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 하였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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