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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4년 연속 테마관광도시 선정

"여성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테마관광도시 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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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05 22:25:48

(CNB=최성락 기자) 양구군은 한경비즈니스(주)가 주최한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 브랜드 조사에서 4년 연속 테마관광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 선정은 지난달 20~22일까지 전국의 여성 소비자만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이뤄졌다.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는 소비의 주체인 현명한 여성들에게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혁신 지향 등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적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과거 소양강 댐 건설로 '육지 속의 고도(孤島)'였던 양구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이뤄진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배후령터널 개통 등으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변화하며 관광발전에 중요한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또 관광지와 관광지 사이의 거리가 멀지 않아 편리하고, 박수근으로 대표되는 미술뿐만 아니라 인문학, 천문학, 백자, 역사, 전쟁, 평화, 자연, 농업, 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관광지를 볼 수 있다.

박수근미술관, 양구백자박물관, 이해인 시문학과 김형석·안병욱 철학의 집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과 두타연, 을지전망대, 펀치볼 등 풍부한 자연생태자원, 병영체험과 DMZ 안보관광이 연계된 테마관광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기존 관광 상품들의 질적 향상과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등산과 트레킹, 자전거 라이딩 등의 동호회와 학교 및 단체 등에 테마가 있는 청춘양구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

정영희 경제관광과 관광정책담당은 "청춘양구의 인지도를 높여나가면서 한번 찾은 양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며 "관광과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종합적인 관광도시 건설을 추진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 브랜드 시상식은 5월 중순경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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