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동해시는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 실현을 위한 시청 세무공무원의 역할과 지방세수 확충 방안을 모색하고 친절 생활화로 시민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고자 7일 오후 2시30분께 시청 2층 회의실서 '세무과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해시 세무담당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은 평소 업무추진 과정에서 생각해 왔던 지방세 발전을 위한 세제 개선, 재정확충을 위한 방안 등을 토의하고 올해 강원도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친절과 관련된 외부강사를 초청해 '대인관계 지능' 이란 주제로 민원인과 의사소통을 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 고질 민원발생시 행동 요령 등을 강의해 민원응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민이 감동받을 수 있는 세정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업무연찬 및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으로 납세자에게 다가가는 세정업무 추진은 물론 세무공무원들의 협력과 소통으로 세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높이고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