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인제경찰서(서장 정훈도)는 7일 오전 11시20분께 인제署 2층 작은모임터에서 자율방범대장 등 19명이 참석해 근린치안 및 문안순찰과 농번기철 절도예방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일 인제署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제경찰서 중점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자율방범대의 근무 효율성을 위한 건의 사항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훈도 인제서장은 "인제군이 올해 도내 상반기 체감안전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며 "경찰과 자율방범대 간 협력치안 방범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역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인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