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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민통선 내 못자리 공동취사장 운영

철원농협과 협력 지원으로 농가 편익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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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08 09:43:46

▲▲(사진제공=철원군청)

(CNB=최성락 기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농협(조합장 최재연)주관으로 못자리설치 시기에 취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작업 제고를 위해  민통선내 못자리공동취사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철원읍 외촌리 철원근대 유적지 내의 못자리공동취사장 운영을 위해 총소요 비용 40,000천원 중 20,000천원을 지원해 지난 2일부터(오전11시~오후 15시) 식사를 제공해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있다.

못자리 공동취사장은 단순 식사 공간으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경조사나 소홀했던 이웃 농가랑 이야기하고 '재충전의 장'으로 한 몫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 올해 운영 기간은 오는 23일까지 운영되며 13,200여 명(1일 6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며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력부족 등의 어려움을 행정과 농협이 손잡고 해결하는 시발점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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