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철원군청)
군에 따르면 철원읍 외촌리 철원근대 유적지 내의 못자리공동취사장 운영을 위해 총소요 비용 40,000천원 중 20,000천원을 지원해 지난 2일부터(오전11시~오후 15시) 식사를 제공해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있다.
못자리 공동취사장은 단순 식사 공간으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 경조사나 소홀했던 이웃 농가랑 이야기하고 '재충전의 장'으로 한 몫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 올해 운영 기간은 오는 23일까지 운영되며 13,200여 명(1일 6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며 "농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력부족 등의 어려움을 행정과 농협이 손잡고 해결하는 시발점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