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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식 태백시장, 8개동 주민자치위원장과 도시락 간담회 개최

다리 골절상 불구 "여론 듣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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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08 09:45:25

▲▲(사진제공=태백시청)

(CNB=최성락 기자) 태백시는 김연식 시장이 7일 오전 11시30분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 깨끗한 태백만들기 운동의 범시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8개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참여하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개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깨끗한 태백 만들기 운동본부' 발족식에 이어 시민들의 참여를 확산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

현재 김 시장은 지난해 취임식을 농업인 단체와의 간담회로 대체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던 중 지난달 9일 태백산 산행 중 다리 골절상을 입어 현장 행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각종 사업과 현안이 산재해 있는 만큼 시민들의 여론을 듣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민들과 접촉하는 등 소통행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의 문화·복지·편익증진에 관한 사항과 자치활동 강화 등에 관한 활동 및 지방자치시대에 주민 참여 행정의 확대 방안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다리 골절로 인해 당분간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기 어려워 시간 장소에 구애 없이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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