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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삼동 분토장수마을, 본격적인 사업 실시

이달 꽃길가꾸기 사업을 시작으로 3년간 사업비 1억 5천만원 지원받아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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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09 07:57:32

▲▲(사진제공=동해시청)

(CNB=최성락 기자) 동해시 북삼동주민센터는 지난해 장수마을로 선정된 북삼동 분토장수마을(통장 김대현)이 향후 3년간(2016~2018년) 농촌 노인관리 및 교육, 사회활동 참여 프로그램 운영, 농촌다운 생활환경 정비 등 체계적인 실천으로 건강하고 보람 있는 장수문화마을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수마을선정은 마을 주민 65세 비중이 20% 이상인 지역 중 전체 노인의 50% 이상 참여의지가 높은 마을의 55세 이상 사회참여 희망자와 젊은 층의 지도자가 함께 참여해 후계 세대 전승이 가능한 마을로 사업추진 의지가 강하고 주민협의를 거쳐 사업추진 합의가 되고 사업완료 후에도 자발적인 활동이 가능한 마을을 우선한다.

이에 따라 분토장수마을은 이달부터 꽃길가꾸기 사업을 시작으로 3년 간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마을 꽃길가꾸기 사업, 부녀회 산불예방활동, 농촌 주말농장 운영 등을 추진하며 주민모두의 참여와 화합 속에 건강한 장수마을로의 변화를 추진한다.

농촌건강장수마을은 농촌지역 마을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분토장수마을에도 마을의 활력과 함께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북삼동주민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동해 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행복한 농촌형 장수마을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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