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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수도권 학교 교육여행 확정‥ 농촌체험관광 준비에 만전

"학업에 지친 아이들 힐링 돼서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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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11 00:08:58

▲▲(사진제공=홍천군청)

(CNB=최성락 기자) 홍천군은 수학여행의 계절을 맞아 수도권 학교의 교육여행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관내 농촌체험관광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사)홍천군 농촌체험관광협의회(회장 이인호)는 올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즐기면서 체험하고 힐링 돼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카, 손주, 가족을 맞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계획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촌체험관관협의회는 올해 농촌체험관광객 유치와 진행을 위해 내면 열목어 마을에서 휴양마을 대표와 사무장 등 관계자 20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8일 이사 회의를 개최해 1분기 추진 현황 등 경과보고와 올해 사업 추진에 관한 안건을 토의하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은 논의를 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내달 13일부터 2박3일 간 수도권 중학교에서 130여 명의 교육 여행 일정을 확정함에 따라 전반적인 휴양마을의 제반 사항과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교육여행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는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내달 13일부터 진행되는 교육 여행은 서면 배바위 카누마을에서 카누, 카약 체험을 시작으로 무궁화 마을에서 다음이 공연관람, 대평 마을의 병영 체험과 당나귀 타기 체험, 용오름 마을에서 산채나물 채취, 옥수수찐빵 만들기 체험 등 2박3일 간 알찬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기면서 체험하고 힐링 되어서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농촌체험관광협의회는 오는 9월 수도권 중학교의 교육 여행을 협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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