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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항만 환경개선 종합 대책 추진

7개소의 측정 지점 선정 측정치 월별, 연도별 변화 추이 분석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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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14 17:39:25

(CNB=최성락 기자) 동해시는 동해항 주변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예방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동해항 입주 업체의 자율적인 참여로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환경 정비의 날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요일별로 담당 구역을 정해 청결 책임구역을 지정해 주변지역 낙하물 제거 및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동해항 및 주변지역의 대기오염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7개소의 측정 지점을 선정해 비산먼지는 년 2회(4월, 10월) 측정하고 미세먼지(PM10)은 매월 1회 측정해 측정치는 월별, 연도별 변화 추이를 분석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해항 입주 업체의 지도점검을 강화해 정기(년 3회) 및 수시 점검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 억제 및 조치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화물 차량의 적재물 적재 및 적재함 덮개의 설치 적정성 감시 강화를 위해 상설 감시반을 편성해 수시 단속 및 계도해 운전자 환경 의식 확립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동해항 대기 질 개선을 위한 다각적 접근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환경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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