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군
보건소에 따르면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과 저체중, 영양불량 문제를 안고 있는 임산부, 영유아에게 맞춤형 영양 보충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임산부·영유아 68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빈혈 발생률을 47%에서 36%로 10% 감소시키는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의 영양문제에 맞는 단계적인 교육을 통해 식이 섭취의 개선을 통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성장발육 문제를 해결하고 평소 식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개선을 위해 내실 있는 다양한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