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동해시, 맞춤형복지급여 본격 가동 준비

오는 24일까지 보조 인력 10명 채용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16 08:56:38

(CNB=최성락 기자) 동해시는 오는 7월 국민기초생활보장 맞춤형복지급여 시행을 앞두고 보조 인력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5일 채용 공고하고 오는 24일까지 18세 이상의 희망자를 접수한 후 심사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10명을 선발해 동 주민센터에 1명씩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보조 인력은 다음 달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3개월 동안 동 주민센터에서 맞춤형복지급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초기상담, 신청 및 접수, 전산입력, 제도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맞춤형복지급여 체계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가구 여건에 맞는 지원을 위해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등 총 4가지 급여의 선정 기준[참고자료2]을 다르게 해 수급자의 소득이 증가해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수급자의 상황에 맞춰 필요한 급여는 계속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 "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현재의 기초생활보장 제도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환산한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 이하[참고자료1]인 경우에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등의 모든 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나 오는 7월 1일부터는 위와 같은 통합급여 체계가 맞춤형복지급여 체계로 개편될 예정이다.

맞춤형복지급여 업무 보조인력 채용 접수 및 기타 문의는 시청 복지과 복지팀(539-8314)로 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