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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자연재난 예방 위해 소하천 정비 사업 추진

재해 발생 위험도 높은 3개 지역에 31억 300만 원 투자해 소하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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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16 09:52:46

(CNB=최성락 기자) 평창군은 인명피해 및 재해 발생 위험도가 높은 3개 지역에 31억 300만 원을 투자해 소하천 정비 사업을 시행해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조약천, 무이천, 갈골천 3개소이며 평창읍 약수리 평창강 합류지역인 조약천은 상습적인 도로 및 농경지 침수를 해소를 위한 '14년 신규 사업으로 올해 예산 11억 8000만 원을 투자해 소하천 정비 L=0.5km 및 노후교량 1개소 개량을 추진 중이다.

또 봉평면 무이리에 위치한 무이천은 올해 3억 9000만 원을 투자해 하폭이 좁고 협소한 구간 1.9km에 대해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관령면 차항리 갈골천은 농촌마을을 통과하는 소하천으로 인명피해 및 재해 발생 위험도가 높아 지난 2013년도부터 소하천 정비를 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 15억 원을 투자해 소하천 정비 0.7km를 정비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하천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겠다. "며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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