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소방서 전경
(CNB=최성락 기자) 인제소방서(서장 김용락)는 이달 한 달 동안 적극적으로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 릴레이 운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1인당 지인 100명에게 문자,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안전신문고 앱 다운로드를 권유할 예정이다.
인제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신고 종류로 시설 안전,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음 안전 등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며 "이 밖에도 도로 표지판이 잘못된 사례, 성매매 불법시설과 불건전 광고 학교 앞 불량식품 판매까지 다양하다. "고 전했다.
한편 안전신문고란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수 있는 국민 안전처 제공 대국민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