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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합동 지도단속 실시

주·야간 단속반 편성‥ 오는 22일까지 오후 3~11시까지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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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17 23:20:24

(CNB=최성락 기자) 속초시는 오는 22일까지를 정부합동 금연구역 지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주·야간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금연 합동 지도·단속은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 금연구역 제도 정착과 금연구역에서의 금연 실천을 유도해 지역사회 금연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한다.

중점 대상은 공공 청사와 모든 음식점, 호프집, PC방, 민원신고 다발 업소 등으로 단속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단속한다.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자는 적발 시 10만 원의 과태료 처분 되며 시설물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자는 해당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임을 나타내는 표지판 또는 스티커를 이용자가 잘 볼 수 있도록 건물 출입구에 부착해야 하고 그 외 계단, 화장실 등 주요 위치에도 부착해야 한다.

시는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주위 사람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흡연은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흡연자들의 금연에 동참해 줄 것과 함께 금연구역 지도·단속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금연 관련 조례 제정과 금연 지도원 채용으로 금연구역 흡연자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금연환경 조성과 비흡연자 보호를 위한 금연구역 확대 추진과 금연구역 위반자 단속을 강화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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