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군
군에 따르면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마을 주변과 영농 생산지역 등에 산재돼 있는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축사 주변의 악취를 제거하는 농촌 클린사업과 마을 진입로 등에 꽃과 묘목을 식재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의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농촌환경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운동은 지자체 및 마을 주민, 농업인 단체, 지역 농협과 관련 기관 등 관내 25개 마을이 참여한다. "며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이전인 다음 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