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소방서
(CNB=최성락 기자) 인제소방서는 기린119안전센터가 지난 16일 기린대아파트(인제군 기린면 262)서 민·관·군 통합 안전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난 사황을 가정해 합동 대피 훈련과 초기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소화기 사용법, 옥내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대해 교육하고 119신고 확대 서비스를 소개했다.
한편 김용락 인제소방서장은 "실질적인 훈련의 중요성과 반복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며 "앞으로도 타 기관에서 훈련이나 교육 요청 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