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강릉시, 2018동계 올림픽 대비 벽면 녹화식물 식재 추진

"녹지공간 수직적 확대를 통한 도심 경관 향상 기대 "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21 21:32:22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3년 앞으로 다가온 2018동계 올림픽 준비를 위해 보다 품격 높은 도심 경관 조성을 위한 다양한 도시 녹지 공간 창출의 일환으로 옹벽 및 방음벽 등 차폐 공간을 대상으로 벽면 녹화식물을 식재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비 9천만 원을 투자해 중앙공원로 외 16개소 5.6Km의 대상 구간 내 수직 벽면의 녹화 사업으로 상록 초본류를 식재헤 기 조성된 띠 녹지 및 수벽 등 입목, 관목이 식재된 가로경관과 연계된 도로 주변 입체적인 조경 구성을 추진한다.

한편 시는 벽면 녹화 공사로 열섬현상을 낮추는 등 녹지로서의 기능적인 면뿐만 아니라 녹색 공간의 구성 이미지를 한층 더 보강한 심미적 효과 및 기 녹지 조성지와의 연계성이 더욱 강화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녹지공원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식재되는 초본류는 사철 상록성으로 활착 후 비교적 관리가 편이한 식물군으로 경관 창출 면에 있어 삭막한 도심 구조물의 녹화로 도시 경관 변모의 기회가 예상된다. "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