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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관내 법인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실시

"지방세 탈루·은닉 끝까지 추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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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21 21:33:40

(CNB=최성락 기자) 동해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817여 개 법인 중 130개 법인에 대해 '2015년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초 대규모 건설현장 공사 법인, 비과세·감면 법인의 고유 목적 직접 사용, 과세 표준 및 세액 과소신고 법인 등 기획 세무조사 대상 법인 선정, 조사 기법 토의 등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올해는 건전 재정 세원 발굴을 위해 세무조사를 한층 강화해 세목별 전문 담당자를 팀별로 구성해 직접 방문, 서면, 기획조사 등 내실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고액 체납법인의 경우에 주식 취득사항을 조사해 특수 관계인 과점 주주임이 밝혀질 경우 2차 납세자로 지정, 강력한 체납처분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법인의 성실한 신고납부를 당부한다. "며 "탈루·은닉 세원의 끈질긴 추적을 통해 공평 납세 풍토를 조성해 나갈 방침 "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는 171개 법인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해 4억 8,400만 원의 은닉 세원를 찾아 추징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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