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인제군, 서울 한강문화장터서 청정인제 특산물 직접 판매·홍보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려‥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22 08:42:14

▲사진=CNB 포토뱅크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이 관내 농가들이 직접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판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21일 군에 따르면 오는 11월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한강문화장터에 인제 지역 특산물 홍보·판매부스를 설치해 한강을 이용하는 서울 시민들에게 인제 지역의 청정 특산물을 직접 판매하며 홍보한다.

한강문화장터는 매주 한강공원 여의도, 뚝섬 등 7개소를 순회적으로 오는 11월까지 열리며 군은 주말마다 참가할 예정이다.

또 다음 달 23일 잠수교에서 열리는 한강 최초 합동문화장터에 참가해 인제군 5대 명품 농특산물인 황태, 곰취, 풋고추, 콩, 오미자를 비롯한 산나물, 잡곡, 취떡, 찰옥수수 등 인제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판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직거래 장터 참가에 따른 부스비 및 홍보 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해 모두 81차례 직거래 행사에 참가해 8억여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