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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국제 자매도시서 파견된 공무원 근무 시작

팽정붕·락방재 씨, 10월14일까지 6개월 동안 강릉시청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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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23 22:21:11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는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성 형주시 교환 공무원  팽정붕 씨와 락방재 씨가 교환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0월 14일까지 6개월 동안 강릉시청에 근무하면서 강릉시 주요 관광지, 관공서 등을 견학하는 등 강릉의 문화체험과 함께 관동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 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시와 형주시는 지난 2004년 국제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상호 교환 공무원을 파견하고 있으며 시는 7번째 공무원을 형주시로 파견 중이고 형주시는 12번째 교환 공무원을 파견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교환 공무원 교류가 양 시의 인적교류는 물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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