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NB 포토뱅크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보건소는 서울연세사랑병원(원장 김용찬)에서 오는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인제군 보건소를 방문해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료 진료과목은 정형외과 부문으로 척추, 어깨, 상지,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통증클리닉
등이다.
인제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진료를 희망하는 모든 지역주민은 당일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받으면 된다. "고 전했다.
한편 서울연세사랑병원은 척추 관절 통증클리닉 전문으로 인제군과 지난 2013년 7월 의료협약을 맺고 군민의 진료비, 입원비 할인과 진료 및 수술 예약 우선 및 연 1∼2회 무료진료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