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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가리산리·남면 남전1리 지역특화 테마마을 조성

지역 특색을 살린 테마 농촌 구현‥ 농외소득증대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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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26 16:43:16

▲사진=CNB 포토뱅크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이 인제읍 가리산리와 남면 남전1리 마을을 지역 특화 테마 마을로 조성한다.

26일 군은 가리산리는 방제체험 마을, 남전1리는 햇살 마을을 테마로 지난해 신규 마을로 선정돼 2년에 걸쳐 각각 5억 원 씩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농촌경관 조성, 농촌 관광 등 도시민 휴양 및 지역의 농외소득을 위한 장을 조성된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6개 마을을 조성해 현재 운영 중이며 특히 가족 모두가 오면 즐거운 마을이라는 가족올래 하추마을을 테마로 운영 중인 하추리는 연간 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마을 주민의 농외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체험여행을 할 수 있는 농촌마을을 찾는 도시민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며 "지역 특색을 살린 테마마을이 조성되면 농촌관광 활성화는 물론 농외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1년부터 6개 읍·면, 57개 농·산촌 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2개 마을 씩 테마 마을로 선정해 올해까지 총 8개 마을을 지역 특화 테마마을로 조성하는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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