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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단구 반곡관설 행정센터 내달 1일 출범

단구동·반곡관설동 하나로 묶어 주민 편의 행정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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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4.28 23:47:51

(CNB=최성락 기자) 원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단구 반곡관설 행정센터'가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새로운 형태의 지방행정 기관인 단구 반곡관설 행정센터는 단구동 주민센터를 증축해 단구동과 반곡관설동을 하나로 묶어 복지와 안전, 주민 편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출범한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단구동 주민센터의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행정조직을 개편하는 등 대부분의 준비를 마쳤다.

이에 따라 단구동과 반곡관설동 주민들은 시청에 가지 않고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복지혜택 신청 및 간판 설치 허가, 음식점·미용실 영업 허가, 부동산 거래 신고, 건축 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박성근 센터장은 "행정센터는 원주시, 군포시, 시흥시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행정자치부 시범사업 "이라며 "동네 여건을 잘 아는 공무원이 직접 업무를 보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원주시가 지방자치 선도지역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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