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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용산 신사옥 입주식, 그룹 경영진 총출동

이상철 부회장 ““넘버원 뛰어넘는 세계유일기업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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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15.04.29 18:07:43

▲왼쪽부터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무 LG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입주식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용산 신사옥 입주식에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이 총출동했다.

LG유플러스는 구본무 LG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서울 용산구 신사옥에서 입주식을 개최했다.

신사옥 정문 앞 기념식수로 시작된 이날 입주식은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및 신사옥 투어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구본무 LG회장 등 참석자들은 신사옥 1층 뉴라이프 익스피리언스룸에서 미래 비전 영상을 시청한데 이어 IPTV, 매직미러, 가스락, 유플릭스 무비 등 홈과 모바일 서비스를 실제 가정 집 모델에 구현한 홈IoT공간에 관심을 보였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G유플러스는 LTE서비스 전국망, VoLTE 서비스 상용화, 구글TV 등 세계 최초 서비스를 선보이며 LTE 시장의 변혁을 일으켰으며 비디오 LTE시대의 포문을 열었다”라며, “용산 시대를 맞이해 모든 접근을 고객 가치에서 출발하고 다가오는 5G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선보이며 IoT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LG유플러스 신사옥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32부지에 연면적 5만5000여㎡, 지하7층, 지상21층 규모로 약 2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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