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경찰서
(CNB=최성락 기자) 인제경찰서(서장 정훈도)는 30일 오전 9시께 인제署 2층 작은 모임터에서 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 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및 각 파출소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자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30일 인제署에 따르면 이날 대책회의는 작년 대비 증가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고 인제군민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방안 및 대책 마련을 위해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 2년간 발생한 교통사고 및 교통사망사고를 계절별로 분석하는 등 회의을 통해 앞으로 인제경찰이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펼쳐나가야 할 활동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하기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하는 자리였다.
인제署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하늘내린 인제 만들기 및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의 임무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지역주민의 동참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교통행정을 펼쳐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