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횡성군
(CNB=최성락 기자) 올해 횡성군 첫 모내기가 30일 서원면 창촌리에서 실시됐다. 횡성군은 창촌리 차용수 씨의 모내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내기가 시작돼 5월 말이면 마무리 될 전망이다. 한편 횡성군은 못자리 피해농가 및 육묘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예비 못자리 3,750상자를 지원하는 육묘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육묘용 상토를 3,086농가에 60,581포, 맞춤형 비료를 3,176농가에 36,841포를 지원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조성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