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춘천시 지역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금융기관이 확대된다.
춘천시는 이달부터 한국산업은행이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업무를 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1일 시에 따르면 한국산업은행이 올해 3월 춘천지점을 내고 중소기업이나 이전기업 관련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업무협력을 위해 오는 4일 오후 2시께 시청 대회의실서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춘천지역의 중소기업육성자금 취급 금융기관은 19개로 늘어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중소기업 육성 지원금은 140억 원 "이라며 "융자 기업을 추천하고 최장 4년간 3~3.5% 수준에서 이자를 보전해 주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