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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양레일바이크 관광객 2백만 명 돌파

단일 관광지 사업 수입 170억 원‥ 세수 증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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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05 08:35:16

(CNB=최성락 기자) 삼척시의 대표 관광상품인 해양레일바이크가 지난 1일 이용 관광객 2백만 명을 돌파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7월 20일 개장 이후 이용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2012년 100만 명, 2013년에 150만 명 돌파에 이어, 개장 5년여 만에 관광객 200만 명 고지에 올라 단일 관광지 사업 수입으로 170억 원을 거둬들이며 세수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일제시대 폐철로를 활용해 궁촌에서 용화까지 5.4㎞를 편도로 운행하는 복선형 철길 바이크로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바다 경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지니고 있느 레저스포츠 관광시설이다.

시 관계자는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만의 매력을 살리고 대금굴, 해신당 공원, 장미공원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활성화 방안 모색, 유지관리 및 서비스 개선 등으로 다른 레일바이크와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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