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영월군은 민선 6기 2년 차를 맞이해 2015 전국 청년 시장·군수·구청장회 간담회가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전국 청년 시장·군수·구청장회는 전·현직 기초자치 단체장 82명으로 구성돼 정기회의 및 간담회 등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해 오고 있다.
특히 오는 7~8일 이틀간 영월군에서 개최되는 전국 청년 시장·군수·구청장회는 전·현직 24명이 참석해 선진 지방행정 등에 대해 중점 토의한다.
한편 군에서는 우수시책인 '"지붕 없는 박물관 고을 - 영월'을 발표하고 관내 주요 관광지를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동강시스타 및 영월군 관광명소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