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철원군, 귀농인 현장실습교육 실시

"귀농인과 선도농가 멘토-멘티 되어 귀농의 꿈 키우다. "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05 08:41:01

▲사진제공=철원군

(CNB=최성락 기자) 철원군은 귀농인과 젊은 신규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작목별 선도농가와 귀농 연수생을 각 3명씩 선발해 지난달 23일 사전 설명회 및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4일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에 따르면 선도농가 현장실습교육은 농업을 희망하는 5년 이내의 귀농인이나 만 40세 미만 신규 농업인의 경험 미숙에 따른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영농기술, 품질관리, 경영 마케팅 등 농업을 창업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단계별 실습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작목별 현장실습 연수생으로 선발된 귀농인들은 선도농가에서 한 달에 약 20일씩 5개월 동안 희망 작목에 대해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고 선도농가의 일손부족을 돕는다.

또한 현장실습교육을 받는 동안 귀농인에게는 매월 최대 80만 원의 교육 훈련비가, 선도농가에게는 매월 40만 원의 멘토 수당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인들의 현장실습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멘토링을 통해 정착률을 높이고 귀농인에게 희망을 주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며 "유능한 농촌인력을 확보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 "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