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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관광주간 맞아 서울역·청량리역으로 태백관광 홍보 나서

부시장을 비롯한 관광지 운영 관련 부서 직원 등 35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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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05 08:43:17

(CNB=최성락 기자) 태백시가 봄철 관광주간을 맞아 오는 7일 서울 도심에서 수도권 주민을 대상으로 한 태백관광 홍보 집중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량리역과 서울역 광장 2개소에서 태백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광지 운영 관련 부서 직원 등 35명이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홍보를 위해 음향·영상 홍보 차량과 홍보물 9종 10,000매, 기념품 3종 3,000점 등을 배부하며 태백시 캐릭터와 함께 하는 포토 타임과 태백시 관광명소 퀴즈 이벤트 등으로 주요 관광지와 축제에 대해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시는 서울에서 태백지역을 방문하는 관문인 청량리역 광장과 KTX의 개통으로 전국적인 유동인구가 이동하는 서울역 광장에서 태백의 주요 관광지 태백산도립공원(석탄 박물관)과 365세이프타운, 용연동굴, 자연사박물관 등을 소개한다.

또 봄철 축제인 태백산 유채꽃 축제(5월 말)와 철쭉과 함께 하는 등반대회(6월 초), 지역단위 행사인 구문소용축제(6월 말), 철암 단풍 어울마당(10월)등을 비롯해 열대야 없고 모기없는 한여름 밤에 펼쳐지는 태백산 쿨 시네마 페스티벌(8월) 축제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

한편 시는 관광주간을 맞이해 도로변이나 주요 관광지에 환영 현수막을 설치해 관광주간 손님맞이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문화예술 회관에서는 특별 기획공연과 영화 상영 등이 이뤄진다.

특히 시 직영 관광지인 태백산도립공원, 용연동굴, 자연사 박물관, 365세이프타운 등에서 특별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으며 오투리조트에서는 외지 관광객에 대해 객실 요금을 평일에는 주중 회원 예약가, 주말에는 태백시민 가격을 적용해 30%가량 저렴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계 휴가에 집중된 국내 관광 수요를 봄·가을 기간으로 분산해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관광주간을 이용한 특별 홍보활동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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