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수기자 |
2015.05.06 10:06:43
▲울산 ‘덕하 상남 골드클래스’ 투시도.
(CNB=한호수 기자)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 아파트 분양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 분양한 울산시 내의 아파트들이 모두 1순위에 마감되며 그 열기를 증명하는 가운데, 울산 덕하 상남택지개발지구 내에 들어서는 아파트 역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덕하 상남 골드클래스’는 울산 덕하 상남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중에서도 주목할만한 아파트로 지목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업시기가 불분명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와 달리 계약부터 입주까지의 시기가 분명하고, 초기 투자비용도 상대적으로 적어 부담이 덜하며, 청약을 통해 원하는 평형까지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골드클래스’는 울산 우정혁신도시 분양 시 한 달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며 진가를 인정받았던 주택전문 건설 기업으로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던 지난해에도 전국 각지에서 눈에 띄는 성공분양 실적을 거뒀다. 탄탄한 브랜드 가치에 실 거주자를 배려한 설계로 브랜드만으로도 믿고 살 수 있는 아파트라는 명성이 더해지며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에 덕하 상남 골드클래스가 들어서는 울주군 청량면 상남리는 교통인프라가 잘 정비된 데다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향후 부동산 가치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청량IC)도 가깝고 신항만고속도로와 울산대교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앞으로 부산~울산간 복선전철화로 덕하역까지 개발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울산 남구를 10분대로 누리기 때문에 남구권의 우수한 교육·문화인프라, 완벽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편리한 교통 인프라는 물론 덕하 상남 골드클래스 인근에 신일반산업단지와 테크노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존재한다는 점도 덕하 상남 골드클래스의 가치 전망을 밝혀주는 요소다.
무엇보다 덕하 상남 골드클래스가 주목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합리적인 분양가다. 남구 평균분양가보다 낮은 분양가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여 고객의 부담을 확 줄였다.
이 아파트 관계자는 “울산 남구의 아파트가 일반적으로 3.3㎡당 1000만원 이상의 분양가로 거래되고 있다”며 “덕하 상남 골드클래스는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에 누구나 계약 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5월 8일(예정) 울산 남구 달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덕하 상남 골드클래스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인기단지로 59㎡, 74㎡A·B·C, 84㎡ 이하 총 44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