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유경화 단장 재임명

  •  

cnbnews 왕진오기자 |  2015.05.06 18:19:02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유경화 단장.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유경화 단장을 재임명했다. 임기는 2018년 5월까지 3년이다.

유경화 단장은 지난 2년간(2013.5.7~2015.5.6)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예술감독 겸 단장으로 재직하면서 국악 공연의 발전뿐만아니라 다양하고 참신한 기획을 통해 국악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경화 단장은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청춘가악’ 프로그램을 국악계 젊은 인재 발굴 및 양성에 적합하도록 기획하여 기존의 기악중심 협연자 공모에서 벗어나 지휘, 작곡, 무용, 연희 등으로 확대했다.

파격적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젊은 인재들을 세종문화회관 공연(연계사업, 천원의 행복 등)에 참여시켜 전문연주자로 국악계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젊은 연주자들과 젊은 관객의 코드에 맞는 트랜디한 공연 연출로 전석매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경화 단장은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와 한양대학교 음악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2003년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재직하였고, 2002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4년 제1회 올해의 예술상, 2010년 KBS 국악대상 현악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CNB=왕진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